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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사상충 — 예방이 전부인 이유와 예방약 종류 비교

심장사상충 생활사, 감염 경로, 치료의 어려움, 매월 예방약 종류·투여 방법

펫지기 에디터 (반려동물 건강 정보 큐레이터)3분 읽기

안내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의 건강 문제는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응급 상황 시 가까운 동물병원 또는 24시간 동물의료센터를 즉시 방문해 주세요.

심장사상충은 이름처럼 심장에 사는 기생충이다. 치료가 어렵고 비용이 크며 위험하다. 매달 예방약을 투여하는 것만으로 거의 완벽히 예방 가능하다.

감염 경로

모기가 심장사상충 유충(마이크로필라리아)을 갖고 있는 동물을 물고, 다시 건강한 강아지를 물 때 유충이 전파된다. 이후 유충이 체내에서 이동해 심장·폐동맥에 정착하고 성충으로 자란다. 성충의 길이는 20~30cm에 달하며 5~7년을 산다.

왜 치료가 어려운가

성충 구제 약물(멜라소민)은 강아지에게도 상당한 스트레스다. 치료 중 사충(죽은 기생충)이 폐동맥에 색전을 일으킬 수 있어, 치료 기간 동안 극도로 운동을 제한해야 한다. 감염 수가 많을수록 위험이 높다. 비용도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든다.

예방약 종류 비교

투여 방법제품 예시특징
경구 (매월)밀베마이신·이버멕틴 계열복용 편리, 내외부 기생충 동시 예방 제품 있음
피부 점적 (매월)레볼루션·스트롱홀드피부에 바름, 벼룩·진드기 동시 예방
주사 (6개월 또는 12개월)프로하트6·프로하트126~12개월에 1번, 잊어버릴 위험 없음

투여 시 주의사항

콜리 계열 품종 주의
이버멕틴 계열 약물에 민감한 MDR1 유전자 변이가 있을 수 있음
콜리·셰틀랜드 쉽독·보더콜리·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등
→ 투여 전 MDR1 유전자 검사 또는 수의사 확인

예방 투여 일정

한국은 모기 활동기가 4~11월이지만, 온난화로 겨울에도 모기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연중 매달 투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이미 1개월 이상 투여를 빠뜨렸다면 심장사상충 검사(혈액 항원 검사) 후 예방약을 재개하는 것이 권장된다.

마지막으로

심장사상충 예방은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높은 반려동물 의료 행위 중 하나다. 매달 한 번, 잊지 않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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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수의사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