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입양·등록

동물등록 마이크로칩 완전 가이드 — 의무 대상부터 등록 방법까지

2개월 이상 개 등록 의무, 마이크로칩 vs 외장형 차이, 등록 절차·비용·변경 방법

펫지기 에디터 (반려동물 법률·제도 정보 큐레이터)4분 읽기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동물등록'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동물등록제는 반려견의 신원을 식별해 실종·유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다. 미등록 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등록 의무 대상

생후 2개월 이상의 반려견은 모두 등록해야 한다. 거주지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하며, 등록 장소는 전국 동물등록 대행기관(동물병원·동물보호센터 등)에서 진행할 수 있다.

마이크로칩 vs 외장형 인식표

등록 방법 비교
구분마이크로칩 (내장형)외장형 인식표
방식쌀알 크기 칩을 피하에 삽입목걸이·이름표 형태
영구성반영구적, 분실 없음분실·훼손 가능
비용1~3만 원 (동물병원)5,000원~2만 원
통증주사 시 일시적 따끔없음
식별전용 스캐너 필요육안으로 즉시 확인
권장 여부농식품부 권장보조 수단

현재 정부는 마이크로칩 방식을 권장한다. 외장형은 목줄과 함께 떨어지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칩은 한 번 삽입하면 평생 유효하다.

등록 절차 단계별

  1. 등록 대행기관 방문: 전국 동물병원·펫숍·보호센터 중 등록 대행기관 확인 (APMS 홈페이지 조회)
  2. 소유자 신분증 지참: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3. 마이크로칩 삽입: 목 뒤 어깨 사이 피하에 삽입, 5~10초 소요
  4.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 등록: 소유자 정보·동물 정보·칩 번호 등록
  5. 등록증 수령: 동물등록증 교부 (분실 시 재발급 가능)

등록 비용

  • 마이크로칩 삽입 + 등록: 1~3만 원 (기관마다 다름)
  • 일부 지자체에서 무료 등록 행사 진행 — 지역 구청 공고 확인
  • 외장형만 등록: 무료 (APMS 직접 신청 가능)

정보 변경·재등록

이사, 전화번호 변경, 반려동물 사망, 소유자 변경이 발생하면 반드시 APMS에서 정보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변경 기한은 사유 발생 후 30일 이내다. 게을리하면 실종 시 연락이 닿지 않을 수 있다.

고양이 등록은?

현재 고양이는 동물등록 의무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자발적으로 등록하는 것이 가능하며, 실종 시 귀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권장된다. 특히 외출 고양이는 등록을 강력히 권장한다.

마지막으로

동물등록은 귀찮은 절차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번만 하면 평생 유효하다. 마이크로칩 하나가 잃어버린 반려견을 집으로 데려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공유𝕏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