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알레르기 vs 아토피 피부염
강아지 피부 가려움증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환경 알레르기(아토피), 식이 알레르기(음식 과민증), 벼룩 알레르기. 식이 알레르기는 전체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의 약 10~15%를 차지하며, 아토피와 증상이 매우 유사해 구별이 어렵습니다.
흔한 알레르겐 (식이 원인)
개에서 가장 자주 보고되는 알레르겐 원료:
- 소고기 (가장 흔함)
- 유제품
- 닭고기
- 밀·글루텐
- 달걀
- 옥수수·콩
의외로 곡물(글루텐)보다 동물성 단백질이 더 흔한 알레르겐입니다.
주요 증상
- 피부 증상: 발·귀·눈 주위·겨드랑이·사타구니 가려움·발적·탈모
- 반복성 귀 감염(외이염): 알레르기로 인한 귀 환경 변화
- 소화기 증상: 연변·구토·방귀 (일부 경우)
- 계절과 무관하게 연중 지속 (환경 알레르기는 계절성이 있음)
진단 — 제거 식이 시험 (Elimination Diet Trial)
혈액 알레르기 검사(IgE ELISA)는 신뢰도가 낮아, 제거 식이 시험이 표준 진단법입니다.
- 신규 단백질 사료 선택: 기존 먹지 않은 단일 단백질(예: 오리·캥거루·양) + 탄수화물로 구성된 처방 사료 또는 가수분해 단백질 사료
- 8~12주 엄격 시행: 사료 외 간식·약물(맛있는 약 포함)·사람 음식 일체 금지
- 증상 개선 확인: 피부·귀 증상이 50% 이상 감소하면 양성 의심
- 유발 시험: 기존 사료로 재전환 후 증상 재발하면 식이 알레르기 확진
저알레르기 사료 종류
- 신규 단백질 사료(Novel Protein): 기존 사료에 없는 단백질 사용 (오리·연어·캥거루·말 등)
- 가수분해 단백질 사료(Hydrolyzed Protein): 단백질을 작은 펩타이드로 분해해 면역 반응 최소화 — 처방식
- 홈메이드 식단: 수의 영양학 전문가 처방 하에만 권장
관리 및 예방
- 원인 식재료 특정 후 평생 회피
- 간식·보충제도 원인 원료 포함 여부 확인
- 다른 반려동물 사료를 훔쳐 먹지 않도록 주의
- 피부 2차 감염(세균·효모균) 수의사 처방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