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통통한 배는 귀엽게 느껴지지만, 과체중은 당뇨·관절 문제·간지방증 위험을 높이는 실질적인 건강 위협이다.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의 다이어트는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고양이 BCS(체형 점수)로 비만 판단
BCS 5점 기준 (간이 체크)
• 2~3점 (저체중): 갈비뼈 선명히 보임, 허리 심하게 들어감
• 3점 (이상적): 갈비뼈 쉽게 만져짐, 허리 들어감, 복부 약간 당겨짐
• 4점 (과체중): 갈비뼈 찾기 어려움, 복부 처짐
• 5점 (비만): 갈비뼈 거의 안 만져짐, 배가 바닥에 닿을 듯
• 2~3점 (저체중): 갈비뼈 선명히 보임, 허리 심하게 들어감
• 3점 (이상적): 갈비뼈 쉽게 만져짐, 허리 들어감, 복부 약간 당겨짐
• 4점 (과체중): 갈비뼈 찾기 어려움, 복부 처짐
• 5점 (비만): 갈비뼈 거의 안 만져짐, 배가 바닥에 닿을 듯
고양이 다이어트의 특수 위험 — 간지방증
고양이에서 가장 중요한 다이어트 주의사항이다. 급격히 칼로리를 줄이거나 밥을 굶기면, 고양이는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간으로 이동시킨다. 이 과정에서 지방간(간지방증)이 발생한다. 며칠만 굶어도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 될 수 있다.
강아지처럼 하루 이틀 금식을 시켜서는 안 되는 이유가 이것이다.
안전한 감량 방법
- 월 1~2% 감량 목표: 4kg 고양이라면 월 40~80g. 더 빠르면 위험.
- 현재 급여량 10~20% 감량: 급격하게 줄이지 않음
- 고단백·저탄수화물 처방 다이어트 사료: 수의사 권장
- 습식 비중 높이기: 포만감 증가, 수분 보충
- 여러 번 소량 급여: 자동 급식기로 하루 4~6회
중성화와 비만의 관계
중성화 수술 후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식욕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중성화 후 같은 양을 먹여도 살이 찌기 쉽다. 중성화 후 즉시 급여량을 10~20% 줄이는 것이 권장된다.
마지막으로
고양이 다이어트는 서두르면 위험하다. 수의사와 목표 체중과 감량 계획을 세우고, 월 단위로 체중을 측정하며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식욕이 갑자기 줄거나 구토가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