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 강아지가 갑자기 한쪽 다리를 들고 걷기 시작했다. 넘어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하는 기준이 필요하다.
원인에 따른 분류
- 단순 접질림·타박상: 가장 흔함. 짧은 휴식으로 호전.
- 인대·힘줄 손상: 중간 정도의 절름거림, 48시간 이상 지속.
- 전방십자인대(CCL) 파열: 갑작스러운 체중 부하 불가능, 수술 필요한 경우 많음.
- 골절: 극심한 통증, 변형.
- 슬개골 탈구: 갑자기 다리를 들다가 다시 내려놓는 반복 패턴.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 처치
절뚝거림 첫날 대처
• 활동 제한 — 계단·달리기 금지
• 아이스팩 (수건에 싸서) 10~15분 냉찜질 — 급성기 붓기 감소
• 체중이 실리지 않으면 즉시 병원
• 진통제를 임의로 주지 않기 — 이부프로펜·타이레놀 독성
• 활동 제한 — 계단·달리기 금지
• 아이스팩 (수건에 싸서) 10~15분 냉찜질 — 급성기 붓기 감소
• 체중이 실리지 않으면 즉시 병원
• 진통제를 임의로 주지 않기 — 이부프로펜·타이레놀 독성
즉시 병원이 필요한 신호
- 해당 다리에 체중을 전혀 싣지 못함
- 다리가 변형되거나 부어있음
- 극심한 통증 (만지면 소리 지름)
- 48시간 이상 절름거림이 지속됨
- 뼈가 피부 밖으로 보임
전방십자인대(CCL) 손상 — 주의 신호
강아지에서 CCL(Cranial Cruciate Ligament) 파열은 매우 흔한 정형외과 질환이다. 특히 대형견·과체중견에서 발생률이 높다. 주요 신호:
- 갑자기 후지 절름거림 시작
- 앉을 때 뒷다리를 옆으로 빼는 자세
- 무릎 관절 주변 부종
- 근육 위축 (시간이 지나면서)
CCL 파열 확진은 X-ray 검사와 쏠림 검사(drawer sign)로 가능하다. 대형견에서는 수술(TPLO·TTA)이 권장되며, 수술 없이는 만성 관절염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경미한 절름거림도 48시간 이상 지속되면 동물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초기 처치가 빠를수록 회복이 빠르고 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다.